얼마 전 아내 친구가 집에 자몽이를 보러 왔습니다.빈 손으로 와도 고마운데, 아기 턱받이를 선물로 줘서 사용해 본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. 사실 저희 집에는 턱받이가 3개 있습니다.2개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턱받이인 방수 포켓 턱받이고,1개는 실리콘 재질의 턱받이입니다. 실리콘 재질의 턱받이는 아직 아기한테 무거울까 봐 쓰고 있지는 않고,방수 턱받이 2개로 쓰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. 사실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에는 그 턱받이의 용도를 몰랐는데,막상 이유식을 시작해 보니, 아기가 엄청나게 음식을 흘린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. 그리고 아기가 이유식을 온몸과 식탁 여기저기 묻힌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뭐 감각놀이하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지고 있었습니다 허허허 그러던 중 아내 친구가 턱받이를 사 왔다고 해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