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리뷰에 앞서,책을 읽다 보면, 책의 저자가 다른 책을 읽다가 감명받거나 인사이트를 얻은 내용을 이야기하곤 한다. 이 책도 다른 책을 읽다가 그 책의 저자가 이 책으로부터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하여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. 사실 가장 최근 책 리뷰 블로그 글을 쓰고 나서, 그 이후로 3권 정도의 책을 추가로 읽었으나 뭔가 내가 인사이트를 얻은 것도 없는 것 같고, 별 감흥이 없이 책을 읽은 듯하여 블로그 글을 쓰지 않았다. 그렇다고 이 책을 읽고서,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은 것도 아니긴 한데 머릿속에 박힌 몇 가지 문구가 있어서 블로그 글로 남겨보고자 한다. 2. 단순한 '소망'이나 '희망'이 아닌 간절한 '열망', 바로 야망이 필요하다. ○ '열망'은 단순한 '소망'이나 '희망'과는 다르다. ~~..